선원초, 구미 탄소제로 교육관 등 탐방
대구 선원초등학교는 지난 1일 구미 과학관 및 구미 탄소제로 교육관 탐방활동을 다녀왔다.
이날의 활동은 학생들에게 지구온난화의 위험성을 알리고 녹색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환경부와 대구시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했다.
특히 구미 탄소제로 교육관에서 기후변화의 원인인 지구 온난화와 이산화탄소를 알고 탄소제로의 필요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생활 속에서의 실천방법들을 직접 체험을 하며 자원 리사이클 모습에 대해서도 살펴봤다.
또한 직접 몸을 움직여서 에너지를 생산해보는 동력에너지 체험장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도 함께 할 수 있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6학년 이승우 학생은 “지구 온난화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면서 학교에서 환경교육을 많이 하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대로 가면 2080년에는 우리들도 사라질 수 있다고 하니 더욱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생활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고 말했다. 윤진석 대구신문 어린이기자(선원초 6학년)
이날의 활동은 학생들에게 지구온난화의 위험성을 알리고 녹색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환경부와 대구시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했다.
특히 구미 탄소제로 교육관에서 기후변화의 원인인 지구 온난화와 이산화탄소를 알고 탄소제로의 필요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생활 속에서의 실천방법들을 직접 체험을 하며 자원 리사이클 모습에 대해서도 살펴봤다.
또한 직접 몸을 움직여서 에너지를 생산해보는 동력에너지 체험장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도 함께 할 수 있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6학년 이승우 학생은 “지구 온난화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면서 학교에서 환경교육을 많이 하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대로 가면 2080년에는 우리들도 사라질 수 있다고 하니 더욱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생활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고 말했다. 윤진석 대구신문 어린이기자(선원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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