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운암초등학교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환경·과학 창의 한마당’을 열었다.
운암초 학생들의 과학적 경험을 쌓아주기 위해 70여명의 학부모님들이 1일 명예교사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9개의 코너가 마련됐고 1~2학년에서는 풍선 헬리콥터, UV야광팔찌 만들기, 혼합색, 슬러시 방향제 만들기, 솜사탕 만들기를 3~6학년은 점프 스노우맨, 펄럭펄럭 매직나비, 육면제 만화경, 매직블럭 등의 활동을 체험했다.
먼저 점프 스노우맨은 스프링의 탄성력을 이용해 만들 수 있었는데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친구들도 명예 교사 학부모님들의 도움으로 문제없이 만들 수 있었다.
또 펄럭 펄럭 매직 나비 만들기 코너에서는 고무줄을 이용한 나는 나비 만들기 체험을 했는데 이 활동을 통해서 만든 나비는 실제 나비처럼 하늘을 날았고 이를 본 친구들은 “와!”하는 탄성을 질렀다.
그리고 매직블럭 만들기는 정말 잊을 수 없는 체험 중 하나였다. 처음에는 면이 6개인 블록으로 시작했는데 완성된 블록은 총 면이 12개였다. 친구들은 블록의 모양을 요리 조리 바꿔가면서 즐겁게 놀았다.
마지막으로 정육면체 만화경 만들기는 했던 체험들 중에서 가장 어려웠던 체험이었는데 만들고 나니 힘들었던 만큼 더욱 뿌듯하고 기뻤다.
이 행사에 참여한 6학년 김민혁 학생은 “1일 명예교사로 참여하신 학부모님들께서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임현애 학부모님께서는 “우리 아이들과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진 것 같아 참 뜻 깊었다”고 했다. 김두나기자(운암초 6학년)
운암초 학생들의 과학적 경험을 쌓아주기 위해 70여명의 학부모님들이 1일 명예교사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9개의 코너가 마련됐고 1~2학년에서는 풍선 헬리콥터, UV야광팔찌 만들기, 혼합색, 슬러시 방향제 만들기, 솜사탕 만들기를 3~6학년은 점프 스노우맨, 펄럭펄럭 매직나비, 육면제 만화경, 매직블럭 등의 활동을 체험했다.
먼저 점프 스노우맨은 스프링의 탄성력을 이용해 만들 수 있었는데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친구들도 명예 교사 학부모님들의 도움으로 문제없이 만들 수 있었다.
또 펄럭 펄럭 매직 나비 만들기 코너에서는 고무줄을 이용한 나는 나비 만들기 체험을 했는데 이 활동을 통해서 만든 나비는 실제 나비처럼 하늘을 날았고 이를 본 친구들은 “와!”하는 탄성을 질렀다.
그리고 매직블럭 만들기는 정말 잊을 수 없는 체험 중 하나였다. 처음에는 면이 6개인 블록으로 시작했는데 완성된 블록은 총 면이 12개였다. 친구들은 블록의 모양을 요리 조리 바꿔가면서 즐겁게 놀았다.
마지막으로 정육면체 만화경 만들기는 했던 체험들 중에서 가장 어려웠던 체험이었는데 만들고 나니 힘들었던 만큼 더욱 뿌듯하고 기뻤다.
이 행사에 참여한 6학년 김민혁 학생은 “1일 명예교사로 참여하신 학부모님들께서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임현애 학부모님께서는 “우리 아이들과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진 것 같아 참 뜻 깊었다”고 했다. 김두나기자(운암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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