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우리마을 사랑이야기 경연대회
대구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매일 오후 2시 동관 4층 대회의실에서 초·중학생들이 참가하는 ‘우리 마을 사랑 이야기 경연대회’를 열었다.
우리 마을 사랑 이야기 경연대회는 향토의 역사적 인물 탐구로 대구사랑 의식을 고취하고 인물의 삶을 통해 바른 인성 덕목에 대한 실천력을 제고하고자 동부교육청이 특색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본선에는 초·중 각 12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본선 대회에 출전한 동도중 박주영 학생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대구에도 훌륭한 인물이 많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했다.
손병조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대구의 인물들의 삶에서 본받을 점을 꾸준히 실천한다면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갖춘 훌륭한 인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마을 사랑 이야기 경연대회는 향토의 역사적 인물 탐구로 대구사랑 의식을 고취하고 인물의 삶을 통해 바른 인성 덕목에 대한 실천력을 제고하고자 동부교육청이 특색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본선에는 초·중 각 12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본선 대회에 출전한 동도중 박주영 학생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대구에도 훌륭한 인물이 많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했다.
손병조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대구의 인물들의 삶에서 본받을 점을 꾸준히 실천한다면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갖춘 훌륭한 인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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