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인문학콘서트
대구 달성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1일, 28일 양일에 걸쳐 대구시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2015 찾아가는 인문학 콘서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달성교육지원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향만리’ 프로젝트와 연계되어 인문학을 통한 인성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학생·학부모·교사 및 지역 주민에게 인문학 체험 기회 확대와 소통하는 인문소양 함양의 목적으로 실시했다.
행사는 1, 2차 걸쳐 개최했으며 1차는 달성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 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인문학자 엄마의 자녀 양육기’ 란 주제로 한귀인 교수(경상대학교 국어교육과)가 콘서트를 진행하였다.
2차는 달성 지역 초등학교 5, 6학년 및 중학교 1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동화로 꾸미는 달성군 옛이야기’란 주제로 심후섭(전 달성교육지원청교육장)이 콘서트를 진행했다.
1, 2차 모두 식전 공연으로 교사 중창단에서 준비한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 및 교사 통기타 동아리(화원초)에서 준비한 기타 협주 공연이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해 줄 전망이다.
박을규 교육장은 “교육환경이 열악한 우리 교육청 관내에 있는 초·중학교 학생, 학부모 및 교사들에게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인문학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달성교육지원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향만리’ 프로젝트와 연계되어 인문학을 통한 인성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학생·학부모·교사 및 지역 주민에게 인문학 체험 기회 확대와 소통하는 인문소양 함양의 목적으로 실시했다.
행사는 1, 2차 걸쳐 개최했으며 1차는 달성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 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인문학자 엄마의 자녀 양육기’ 란 주제로 한귀인 교수(경상대학교 국어교육과)가 콘서트를 진행하였다.
2차는 달성 지역 초등학교 5, 6학년 및 중학교 1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동화로 꾸미는 달성군 옛이야기’란 주제로 심후섭(전 달성교육지원청교육장)이 콘서트를 진행했다.
1, 2차 모두 식전 공연으로 교사 중창단에서 준비한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 및 교사 통기타 동아리(화원초)에서 준비한 기타 협주 공연이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해 줄 전망이다.
박을규 교육장은 “교육환경이 열악한 우리 교육청 관내에 있는 초·중학교 학생, 학부모 및 교사들에게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인문학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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