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관내 교사 협력학습 연수회
대구시 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달 12일 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남부 관내 교사 16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역량 기반 수업 설계 및 협력학습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학력신장과 인성교육을 위해 협력학습 섬돌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교사 수업 역량 강화에 혼 힘을 기울이는 2016년 남부교육의 방향과 함께 ‘수업 잘 하는 교사’가 되고자 교사의 열의, 제31회 수업발표대회 참가 교사들의 요구에 의해 기획됐다.
연수는 현장의 수석교사와 연구교사가 행복한 삶을 위해 미래 인재가 갖추어야 할 행복역량 기반 교육과정을 재구성하는 수업 설계 능력과 인성교육중심 협력학습을 통해 실제 수업을 잘 할 수 있도록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함께 배우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이어 교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원 받고 싶은 내용에 대한 설문 조사도 함께 이루어져 이를 분석한 후 ‘교학상장 멘토링’을 운영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석한 한 초등학교 교사는 “동료 우수교사의 경험을 들으면서 내 반 학생들이 배움의 희열을 느낄 수 있도록 수업을 잘 하는 교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좋은 수업을 하기 위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태열 교육장은 “교사의 생명은 수업이다. 수업을 잘 하기 위해서 교육과정 재구성 능력을 키우고 학생 주도의 협력학습 및 학생의 참성장을 돕는 과정중심 평가를 실천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 주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도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회는 학력신장과 인성교육을 위해 협력학습 섬돌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교사 수업 역량 강화에 혼 힘을 기울이는 2016년 남부교육의 방향과 함께 ‘수업 잘 하는 교사’가 되고자 교사의 열의, 제31회 수업발표대회 참가 교사들의 요구에 의해 기획됐다.
연수는 현장의 수석교사와 연구교사가 행복한 삶을 위해 미래 인재가 갖추어야 할 행복역량 기반 교육과정을 재구성하는 수업 설계 능력과 인성교육중심 협력학습을 통해 실제 수업을 잘 할 수 있도록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함께 배우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이어 교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원 받고 싶은 내용에 대한 설문 조사도 함께 이루어져 이를 분석한 후 ‘교학상장 멘토링’을 운영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석한 한 초등학교 교사는 “동료 우수교사의 경험을 들으면서 내 반 학생들이 배움의 희열을 느낄 수 있도록 수업을 잘 하는 교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좋은 수업을 하기 위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태열 교육장은 “교사의 생명은 수업이다. 수업을 잘 하기 위해서 교육과정 재구성 능력을 키우고 학생 주도의 협력학습 및 학생의 참성장을 돕는 과정중심 평가를 실천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 주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도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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