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입석초등학교(교장 김미숙)는 지난 2일 ‘입학생을 환영하고 행복한 출발을 축복한다’는 테마로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난 이색적인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은 꿈풍선에 입학생들의 꿈과 입학다짐을 적어 하늘 높이 띄워보내면서 시작되었다. 입학생과 학부모가 다과상 앞에 서로 마주앉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서 학교가 집처럼 편안하고 행복한 공간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미있는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앞으로 다니게 될 학교에 대한 부담감을 떨치고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미리 마련해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기도 하는 등 먹을거리, 볼거리, 할거리가 넘치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축제의 현장으로 만들었다.
입학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입학 첫 날을 행복하게 보내면서 긴장됐던 마음이 전부 사라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미있는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앞으로 다니게 될 학교에 대한 부담감을 떨치고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미리 마련해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기도 하는 등 먹을거리, 볼거리, 할거리가 넘치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축제의 현장으로 만들었다.
입학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입학 첫 날을 행복하게 보내면서 긴장됐던 마음이 전부 사라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