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산초등학교는 지난 4월 19일 청소년단체 선서식을 강당에서 진행했다.
선서식은 아람단 신규단원 46명을 포함한 83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2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대표 단원이 청소년 헌장을 낭독하면서 시작됐다. 청소년 헌장 낭독 후에는 신규단원들이 자신과 학교의 명예를 위해 바람직한 단원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는 입단 선서를 했다. 신규단원 모자 씌워주기에서는 기존 단원들이 신규단원들의 모자를 직접 머리에 씌워주며 입단을 축하했다.
신규단원인 5학년 김수정, 심은서 학생은 “신규단원으로 서 있는 동안 떨리기도 했지만, 내년에 내가 후배들에게 모자를 씌워줄 것을 생각하니 기대가 됐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청소년단체 학생들은 계절별 문화체험활동을 경험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하는 마음을 기르게 된다.
선서식은 아람단 신규단원 46명을 포함한 83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2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대표 단원이 청소년 헌장을 낭독하면서 시작됐다. 청소년 헌장 낭독 후에는 신규단원들이 자신과 학교의 명예를 위해 바람직한 단원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는 입단 선서를 했다. 신규단원 모자 씌워주기에서는 기존 단원들이 신규단원들의 모자를 직접 머리에 씌워주며 입단을 축하했다.
신규단원인 5학년 김수정, 심은서 학생은 “신규단원으로 서 있는 동안 떨리기도 했지만, 내년에 내가 후배들에게 모자를 씌워줄 것을 생각하니 기대가 됐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청소년단체 학생들은 계절별 문화체험활동을 경험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하는 마음을 기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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