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향가 공연 등 진행
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이 2017년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을 위해 특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먼저 경주의 숨겨진 전통공연을 찾아보는 ‘명품전통공연 시리즈 추석 60분’은 경주의 랜드마크인 경주교촌한옥마을, 봉황대, 국립경주박물관 등에서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된다.
신라향가, 대금산조, 퓨전국악 등 명품국악공연과 창작공연 신라오기 공연을 볼 수 있다.
또한 경주문화재단은 추석연휴 동안 경주예술의전당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전시프로그램을 정상 운영한다.
야외전시장, 전시홀, 갤러리달에서 전시가 진행된다. 1588-4925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