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화와 인쇄, 공통점을 찍어내다
판화와 인쇄, 공통점을 찍어내다
  • 윤주민
  • 승인 2017.06.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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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판화회 ‘프린트 메시지’展
내일부터 웃는얼굴아트센터
(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웃는얼굴아트센터 갤러리에서 ‘프린트 메시지’ 판화전을 갖는다.

이번 판화전은 예술적 상상력이 펼쳐지는 다양한 판화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로 지역 문화예술인과 상생하기 위한 지역 미술협회 초대전이다.

전시회에 초대된 파스(Paas) 판화회는 동판화, 실크스크린, 목판화, 모노프린트, 혼합기법 등 대구·경북의 판화공방이다.

‘프린트 메시지’는 대구 출판·인쇄정보 밸리의 장소성을 전시에 반영해 작품을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찍는’ 과정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판화와 인쇄, 소통하고자 한다는 메시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전시에 담았다.

이밖에도 전시기간 동안에는 전시 연계 체험프로그램도 오는 24, 28일 두 차례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박철호, 강명주, 김도은, 김미숙, 김종희, 김상희, 김양숙, 남혜경, 송석곤, 심영숙, 임보향, 조경희, 최수남, 홍성덕, Stephen Skorski 등이 참가한다. 무료. 053-584-8720. 윤주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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