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작년부터 시행해 온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무환경개선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4월20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참여대상은 성서 및 달성산단 입주 중소기업이다.
사업내용은 해당기업이 사내 기숙사, 화장실 및 목욕시설, 교육장, 구내식당과 휴게시설 등에 대한 복지환경을 개선하거나 노후작업장 개·보수, 사무공간 인테리어 등 작업환경 개선을 진행할 경우 공사비의 최대 80%(일반지원 기업 2천만원 한도, 전략지원 기업 4억원 한도)를 지원한다.
단, 지원조건은 청년층 2명 이상을 채용해야 하며, 전략지원은 공사비 1억원 이상 부담 및 청년층 4명 이상을 채용해야 한다.
시는 지난해 35개 기업에 7억5천만원을 지원해 111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산업단지의 고용환경 변화를 이끌어냈다. 올해는 35개 기업 정도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지역의 시공업체를 선정해 공사계획을 수립한 후 대구테크노파크, 성서산단관리공단, 달성1차산단관리공단에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대구테크노파크(053-757-3783)로 하면 된다.
강선일기자
사업내용은 해당기업이 사내 기숙사, 화장실 및 목욕시설, 교육장, 구내식당과 휴게시설 등에 대한 복지환경을 개선하거나 노후작업장 개·보수, 사무공간 인테리어 등 작업환경 개선을 진행할 경우 공사비의 최대 80%(일반지원 기업 2천만원 한도, 전략지원 기업 4억원 한도)를 지원한다.
단, 지원조건은 청년층 2명 이상을 채용해야 하며, 전략지원은 공사비 1억원 이상 부담 및 청년층 4명 이상을 채용해야 한다.
시는 지난해 35개 기업에 7억5천만원을 지원해 111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산업단지의 고용환경 변화를 이끌어냈다. 올해는 35개 기업 정도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지역의 시공업체를 선정해 공사계획을 수립한 후 대구테크노파크, 성서산단관리공단, 달성1차산단관리공단에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대구테크노파크(053-757-3783)로 하면 된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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