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내달까지 집중 지도점검
대구시는 오는 6월까지 시민들의 구매 수요가 늘고 있는 편의점 등의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에 대해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제도는 2012년 11월 도입이후 현재 대구지역에는 964개의 판매소가 있다. 지정품목으로는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4개 품목군 13개 품목이다. 대구시는 이들 판매소에 대해 전수 현장점검할 계획이며, 특히 18일과 19일은 구·군간 교차 합동점검을 통해 투명성 및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편의점 취급 외 의약품 판매여부 △미등록자 등 무자격자 판매여부 △1회 1개 이상 판매제한 준수 여부 △12세 미만자에게 판매금지 준수 여부 △사용상 주의사항 게시 여부 △편의점 종업원의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관련 규정 인지 여부 등이다.
강선일기자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제도는 2012년 11월 도입이후 현재 대구지역에는 964개의 판매소가 있다. 지정품목으로는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4개 품목군 13개 품목이다. 대구시는 이들 판매소에 대해 전수 현장점검할 계획이며, 특히 18일과 19일은 구·군간 교차 합동점검을 통해 투명성 및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편의점 취급 외 의약품 판매여부 △미등록자 등 무자격자 판매여부 △1회 1개 이상 판매제한 준수 여부 △12세 미만자에게 판매금지 준수 여부 △사용상 주의사항 게시 여부 △편의점 종업원의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관련 규정 인지 여부 등이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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