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계명문화 청년가게 내
7개 특구 16개사 100여 품목
7개 특구 16개사 100여 품목
전국최초로 지역특구 우수상품 홍보·판매관이 18일 개장 행사를 갖고 성서아울렛 계명문화 청년가게 안에 개장한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구 상품을 홍보, 판매하는 매장이 전국 최초로 들어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되는 판매관은 ‘산·학 융합형 Shop in Shop’ 매장으로, 지역특구 우수상품과 계명문화대 청년가게가 ‘공유형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해 지역특구 발전과 청년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을 합쳤다는데 의미가 있다.
‘상설 홍보·판매관’에는 대구 안경특구, 대구 주얼리특구, 대구 약령시특구, 문경 오미자특구, 안동 산약(마)특구, 영양 고추특구 등 7개 특구·16개사·100여 품목이 참여하며, 오미자, 감, 마, 고추, 한방 등 지역의 특산 향토자원을 활용한 2차 가공제품과 안경, 주얼리 등 지역의 특화산업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상시 런칭 및 할인판매한다.
계명문화대는 이번 ‘상설 홍보·판매관’ 개장을 계기로 입점하는 특구기업들과 MOU를 체결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판로지원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대구·경북중기청 이영석 청장 직무대리는 “특구기업들과 창업기업들의 안정적·지속적 판로기반 다변화 지원을 위해 ‘특판전 개최 및 상설 매장’ 개설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유형 상생모델’이 성공적으로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사회각계의 특별한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구 상품을 홍보, 판매하는 매장이 전국 최초로 들어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되는 판매관은 ‘산·학 융합형 Shop in Shop’ 매장으로, 지역특구 우수상품과 계명문화대 청년가게가 ‘공유형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해 지역특구 발전과 청년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을 합쳤다는데 의미가 있다.
‘상설 홍보·판매관’에는 대구 안경특구, 대구 주얼리특구, 대구 약령시특구, 문경 오미자특구, 안동 산약(마)특구, 영양 고추특구 등 7개 특구·16개사·100여 품목이 참여하며, 오미자, 감, 마, 고추, 한방 등 지역의 특산 향토자원을 활용한 2차 가공제품과 안경, 주얼리 등 지역의 특화산업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상시 런칭 및 할인판매한다.
계명문화대는 이번 ‘상설 홍보·판매관’ 개장을 계기로 입점하는 특구기업들과 MOU를 체결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판로지원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대구·경북중기청 이영석 청장 직무대리는 “특구기업들과 창업기업들의 안정적·지속적 판로기반 다변화 지원을 위해 ‘특판전 개최 및 상설 매장’ 개설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유형 상생모델’이 성공적으로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사회각계의 특별한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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