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30일 노보텔에서 열린 ‘제2회 창조도시 글로벌포럼’에서 유럽리빙랩네트워크(ENoLL), 포럼창조도시를 만드는 사람들, 대구테크노파크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대구시의 미래산업육성·스마트시티조성·도시공간재창조·인재양성분야 등에서 공동 프로젝트 및 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시민 스스로 문제와 해결책을 찾아가는 새로운 혁신수단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리빙랩(Living Lab)’을 대구의 사회혁신, 도시혁신, 산업혁신에 적용하기 위해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한편, 대구가 한국 리빙랩 확산의 거점으로서 세계 400여개 리빙랩 네트워크와의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시민들이 주체가 되는 혁신, 시민속에서 이뤄지는 혁신이 모색돼야 한다는 측면에서 유럽의 30년 시민참여 혁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리빙랩 개념은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번 협약은 시민 스스로 문제와 해결책을 찾아가는 새로운 혁신수단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리빙랩(Living Lab)’을 대구의 사회혁신, 도시혁신, 산업혁신에 적용하기 위해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한편, 대구가 한국 리빙랩 확산의 거점으로서 세계 400여개 리빙랩 네트워크와의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시민들이 주체가 되는 혁신, 시민속에서 이뤄지는 혁신이 모색돼야 한다는 측면에서 유럽의 30년 시민참여 혁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리빙랩 개념은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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