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고의 기능장애인을 선발하는 ‘2017대구시 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가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시민체육관 등 4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회는 컴퓨터 활용능력, 화훼장식, 시각디자인 등 26개 직종에 203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능을 선보인다. 직종별 입사자는 최고 50만원 상금과 함께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이 면제된다. 특히 금상 입상자는 오는 9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34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대구 대표로 출전하는 자격이 주어진다.
대구시는 지역의 우수 기능인들의 활약으로 2015년과 2016년 전국대회 2회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강선일기자
대회는 컴퓨터 활용능력, 화훼장식, 시각디자인 등 26개 직종에 203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능을 선보인다. 직종별 입사자는 최고 50만원 상금과 함께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이 면제된다. 특히 금상 입상자는 오는 9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34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대구 대표로 출전하는 자격이 주어진다.
대구시는 지역의 우수 기능인들의 활약으로 2015년과 2016년 전국대회 2회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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