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과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본부장 송준연)는 14일과 15일 제2본점 및 본부 주차장에서 각각 이웃사랑실천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또 임직원들이 헌혈을 통해 받은 헌혈증서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지역 대표 금융기관들의 이날 헌혈행사는 최근 저출산과 외부활동이 줄어드는 계절적 요인으로 헌혈자수가 감소해 혈액수급에 ‘관심’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이뤄졌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