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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예방법’으로 교통사고 막자

기사전송 2016-10-10, 21: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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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영 성주경찰서
용암파출소 경위
한여름이 지나고 이제 10월로 접어드면서 따뜻한 가을의 정취가 품어 나오고 있다. 또 우리 몸은 피곤함을 자주 느낄 수 있는 계절로 접어 들었다. 특히 점심을 먹고 나서는 우리 몸의 소화 기능도 저하되고, 일상의 업무 등에도 의욕을 잃어 쉽게 짜증이 나기도 한다. 계절의 변화에 우리 몸이 적응을 잘 못해서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가을철에 많은 사람들이 흔히 느끼는 피로 증상이다.

졸음운전은 주요 교통사고의 한 요인으로 낮과 밤 가릴게 없이 흔히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졸음운전은 고속도로에서 이맘때쯤 일어나서 대형사고와 연결되기도 한다. 특히 차량이 많이 막히는 지체, 정체구간에서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자주 하게 되다. 졸음이 오면 운전에 집중이 되지 못하고 이로 인해 중앙선을 침범하거나 차선을 이탈해 마주오는 차량과 충돌하여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흔히 일어나고 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졸음운전이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할 수도 있다. 통계에 따르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상당부분이 운전자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라고 한다. 만약 운전자가 시속 100Km로 운행하고 있을 때 1초만 졸아도 그 거리는 엄청나게 운행되어 바로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러한 졸음운전을 예방하려면 졸음이 밀려오면 안전한 휴게소나 도로변에 설치된 간이 쉼터에 주차하여 잠시라도 차량에서 수면을 취하거나 차 안에서 잠이 잘 오지 않는다면 차 밖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면서 바람을 쉬는 것이 좋다. 또한 휴게소 등지에서 쉬지 않고 차량을 운행할 경우에는 창문을 열어 차안의 공기를 신선한 공기로 순환을 시키고, 동승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조수석에 앉은 사람은 잠을 자지 않고 운전자와 자주 대화를 하거나 운행 중의 장애물이 있는지 설명을 해 주는 것도 하나의 졸음운전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러한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기리 운행하기 전날 충분히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한 후에 운행해야 하며, 특별히 차량을 운행할 경우가 아니라면 대중교통인 버스나 기차를 이용하는 것도 교통사고 예방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졸음운전을 막을 수 있도록 충분한 안전 예방으로 위에서 보듯이 이러한 간단한 방법으로 안전운행을 하여야 하며,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기 위해 서두르기 보다는 조금 늦게 도착하더라도 안전하게 가는 것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며, 또한 이러한 졸음운전이 없어야 나와 가족을 위한 행복의 길임을 운전자 모두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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