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16일 다문화가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에서 성원환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공부방과 한국어교육을 많이 이용해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해 주길 부탁한다“고 했다. 고령군은 다문화가족 공부방 및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기점으로 올해도 다양한 다문화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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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 교육 개강
고령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 교육 개강
- 추홍식
- 승인 2017.02.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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