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여영현)는 지난 10일 문경시 농암면 궁터마을에서 대구경북팜스테이협의회(회장 황성경) 정기총회를 갖고, 농촌관광 활성화 및 팜스테이마을 발전방향에 대해 참석 마을대표들과 협의를 실시하였다.
대구경북팜스테이협의회는 현재 경북지역 26개 및 대구지역 4개 마을대표로 구성돼 사업방향 협의와 마을간 정보교환으로 농촌관광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 “올해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 도농교류 사업을 통해 도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농외소득 증대를 통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