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가 14일 아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017 노인일자리사업 통합 발대식’을 갖고 노인 일자리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발대식에 따라 동구는 올 한해 총 34개 분야, 2천400여명의 노인들에게 공익활동형 또는 시장형 사업단 형태의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며 참가 노인들은 하루 3시간 이내, 월 30시간 근무를 통해 월 22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게 된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 동구, 노인 일자리 사업 통합 발대식 가져
대구 동구, 노인 일자리 사업 통합 발대식 가져
- 김무진
- 승인 2017.03.14 16:3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이상휘, 포항 장애인 행사서 갑질 논란
- 2“신공항 건설·K-2 후적지 개발 대구시의회가 성공 추진 앞장”
- 3아파트 하자로 대구 곳곳 입주 지연…불만 폭주
- 4대구 북구, '북구8경 에코볼런투어' 실시
- 5복수화물터미널 ‘불가’ 기울어…의성 반발 더 거세질 듯
- 6‘의대 자율 증원안’ 사립대는 신중 모드
- 7이스라엘-이란 무력 충돌, 긴장 속 ‘봉합 수순’
- 8대구 수성구·중구서 청동기~일제강점기 유구·유물 대거 출토
- 9[데스크칼럼 ] 딥페이크 어디까지 왔나? 눈으로 보는 것도 믿을 수 없다
- 10경감·소방경 근속승진 비율 40%→50% 확대 추진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