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역사 이야기관 둘러보고 애향심 고취
낙동강 역사 이야기관 둘러보고 애향심 고취
  • 이재수
  • 승인 2017.04.27 07:0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주시 북문동 주민 30명
우리지역 문화시설 탐방
북문동-낙동강역사이야기

상주시 북문동(동장 임종목)은 최근 관내 통장 및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 낙동강 역사 이야기관 일원에서 우리지역 바로알기 일환으로 ‘문화관련 시설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낙동강이 간직한 유구한 역사와 상징성의 체계적인 보존 및 전시의 전당인 낙동강 역사 이야기관에서 4월 통장회의를 겸해 열렸다.

낙동강 역사 이야기관은 상주시 낙동면 낙동1길 116번지 내 부지면적 4만8천558㎡에 지상 2층, 연면적 6천433㎡ 규모로 1층에 어린이체험관, 4D영상관, 낙동강갤러리, 수석전시실, 2층에 생활문화관, 나룻배체험관, 경제교류관, 세미나실 등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무양동 정근자 통장은 “문화시설관련 탐방 행사를 통해 역사와 전통의 향기를 스며있는 우리지역의 문화유적에 대해 많이 알게 돼 지역에 대한 뿌듯한 자부심과 애향심을 다시 한번 느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