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문화시설 탐방
상주시 북문동(동장 임종목)은 최근 관내 통장 및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 낙동강 역사 이야기관 일원에서 우리지역 바로알기 일환으로 ‘문화관련 시설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낙동강이 간직한 유구한 역사와 상징성의 체계적인 보존 및 전시의 전당인 낙동강 역사 이야기관에서 4월 통장회의를 겸해 열렸다.
낙동강 역사 이야기관은 상주시 낙동면 낙동1길 116번지 내 부지면적 4만8천558㎡에 지상 2층, 연면적 6천433㎡ 규모로 1층에 어린이체험관, 4D영상관, 낙동강갤러리, 수석전시실, 2층에 생활문화관, 나룻배체험관, 경제교류관, 세미나실 등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무양동 정근자 통장은 “문화시설관련 탐방 행사를 통해 역사와 전통의 향기를 스며있는 우리지역의 문화유적에 대해 많이 알게 돼 지역에 대한 뿌듯한 자부심과 애향심을 다시 한번 느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