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피해 입은 시민을 위한 성금 3천만원을 포항시(시장 이강덕)에 전달했다.
협동의 정신으로 이재민을 위로하고 빠른 복구로 포항시의 정상화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방문은 전국의 산림조합과 대구ㆍ경북지역 산림조합이 한마음으로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
포항시청 위로 방문에는 이석형 중앙회장을 비롯한 김병구 중앙회 상임감사, 사공정한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정기준 영천시산림조합장, 신광희 청송군산림조합장, 이준식 칠곡군산림조합장, 손병웅 포항시산림조합장 등이 함께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