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읍행정복지센터가 영양읍권역 경로당을 방문,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해 복지사각지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운영은 직접 내방해 상담받기 어렵거나 몰라서 방문하지 못하는 복지소외계층들을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복지제도를 소개하고, 상담을 통한 가구별 맞춤형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의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운영은 지난 8일 일월면 섬촌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14일 영양읍 재래시장, 22일 수비면 발리1리 경로당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