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미상주향우회(회장 민홍기)는 지난 12일 구미시 더펠리즈에서 개최된 재구미상주향우회 제50차 정기총회에서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민홍기 회장은 “고향을 아끼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조그마한 성금이지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정백 이사장은 항상 고향발전과 인재육성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재구미상주향우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2018년도에는 다양한 장학사업과 인재육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구미상주향우회는 지난 2015년과 2017년에도 미래를 이끌어갈 후학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각각 100만원씩 기탁하는 등 고향사랑과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