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왜관FC가 3년 연속 삼성꿈장학재단 전문형 교육복지사업에 선정돼 최근 발대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올해도 칠곡 왜관FC는 왜관지역아동센터를 대표기관으로 약목지역아동센터와 중앙초등학교가 함께 공동 운영하게 된다. 삼성배움터 축구교실 아동들은 왜관읍과 약목면에서 축구에 꿈을 갖고 있는 아동들로 선발테스트를 거쳐 삼성배움터의 장학생으로서 2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최종 37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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