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안행위 위원들 성주 방문
경찰 책임자 인사조치 등 촉구
경찰 책임자 인사조치 등 촉구
자유한국당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유재중) 위원 일동은 13일 오후 성주 사드배치 현장을 방문하고 공권력을 무시하는 사드 시위대의 불법 검문소를 즉각 철거하고 이를 방치하고 있는 경찰책임자의 인사조치와 불법단체들의 국가안보 침해행위를 엄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사드배치 반대시위대(20여명)와 일부 성주군 주민들(10여명)이 사드 성주기지 진입로에 불법 검문소를 차려놓고 통과차량을 불법으로 검문하는 초법적 법치유린 사태가 석 달째 계속되고 있는데 따른 실태파악 및 정부차원의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한국당은 밝혔다.
위원들은 현장인근의 초전면 파출소에서 경북도경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고 지난달 13일 안행위 위원들이 경찰청장을 방문하고 재발방지 약속을 받아내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시위대의 눈치를 살피느라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도 취하고 있지 않은데 대해 강하게 질타하고 향후 대책이 무엇인지 물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이날 현장방문은 사드배치 반대시위대(20여명)와 일부 성주군 주민들(10여명)이 사드 성주기지 진입로에 불법 검문소를 차려놓고 통과차량을 불법으로 검문하는 초법적 법치유린 사태가 석 달째 계속되고 있는데 따른 실태파악 및 정부차원의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한국당은 밝혔다.
위원들은 현장인근의 초전면 파출소에서 경북도경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고 지난달 13일 안행위 위원들이 경찰청장을 방문하고 재발방지 약속을 받아내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시위대의 눈치를 살피느라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도 취하고 있지 않은데 대해 강하게 질타하고 향후 대책이 무엇인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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