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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합

대구 사교육비, 수도권 제외 최고

기사전송 2017-10-12, 21: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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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한국당 의원 밝혀
곽상도 의원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교육부가 대책을 수립한지 10년이 다가오지만 사교육 시장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곽상도 위원(대구 중·남구)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지출액은 지난 2007년 22만2천원에서 지난해 25만6천원으로 15.3% 증가했다.

사교육비의 지역별로는 지난해 기준 서울이 35만2천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경기 27만9천원, 대구 26만5천원, 대전 25만7천원, 부산 25만6천원 등 순으로 집계됐다. 전남이 16만2천원으로 가장 낮았으며 충남이 17만7천원으로 뒤를 이었다.

학교급별로는 중학교가 27만5천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고등학교 26만2천원, 초등학교 24만1천원 순이다.

지난 5년간(2012~2016) 서울, 경기, 부산, 충북지역의 사교육비 증가율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2년 대비 사교육비 증가율이 높은 지역은 서울 12.8%, 경기 12.0%, 부산 11.3%, 충북 11.3% 등 순이다. 세종의 경우 사교육비 조사가 시작된 2014년 18만6천원에서 지난해 23만7천원으로 3년간 27.4%나 증가했다. 반면 전남, 경북, 경남, 광주는 사교육비가 감소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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