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폭설 피해 주민 등 위로
경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경북 포항남·울릉·사진)은 설 연휴를 앞둔 13일 포항지역 100여명의 청년단원들과 함께 폭설로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는 울릉군민과 독도경비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을 비롯한 청년단원들은 이날 생필품 등 구호물품과 성금을 마련해 폭설피해 주민과 경비대원 그리고 독도주민 김성도씨 부부에게 전달한 뒤 독도 선착장에 집결해 평창올림픽의 한반도기에 독도가 빠진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할 계획이다.
박 의원은 또 이 자리에서 독도입도지원센타 건립과 독도방파제 건설 등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위한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하는 한편 끊임없이 이어지는 일본의 터무니없는 독도침략 야욕을 전 세계에 알려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김주오기자
박 의원을 비롯한 청년단원들은 이날 생필품 등 구호물품과 성금을 마련해 폭설피해 주민과 경비대원 그리고 독도주민 김성도씨 부부에게 전달한 뒤 독도 선착장에 집결해 평창올림픽의 한반도기에 독도가 빠진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할 계획이다.
박 의원은 또 이 자리에서 독도입도지원센타 건립과 독도방파제 건설 등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위한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하는 한편 끊임없이 이어지는 일본의 터무니없는 독도침략 야욕을 전 세계에 알려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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