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연합은 “지금 안동은 다시없는 기회인 동시에 위기”라며 “권기창 예비후보는 안동을 재창조해 새로운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밝혔다. 지지하는 이유로는 ‘안동지역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연구 활동을 하며 묵묵히 걸어왔던 모습’과 ‘한치의 거짓 없는 행동으로, 말이 아닌 실천으로 안동을 발전시킬 수 있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변화의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것이 진정한 지방자치”라며 “시민을 위한 지방자치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그동안 한 길을 걸어왔던 권 예비후보가 안동시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명서에는 안동지역 3개 대학생 연합인 카톨릭상지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 안동대학교 전현직 총학생회장과 각 단과대 학생회장 등 10명이 서명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