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당이 오는 17일부터 당내에서 6·13지방선거 후보를 뽑는 절차에 들어간다. 결과는 29일에 발표된다.
정의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18일까지 후보 등록한 당원을 대상으로 당원 투표(25~28일)를 통해 공직후보자를 선출한다고 8일 밝혔다. 정의당은 공천하는 타 정당과 달리 공직후보자 선출선거 자체를 당원들이 투표함으로 실질적인 공천권을 부여해 뽑는다.
투표는 25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29일 현장 투표를 진행한다. 선출 결과는 현장 투표가 끝난 뒤 곧바로 개표해 발표한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정의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18일까지 후보 등록한 당원을 대상으로 당원 투표(25~28일)를 통해 공직후보자를 선출한다고 8일 밝혔다. 정의당은 공천하는 타 정당과 달리 공직후보자 선출선거 자체를 당원들이 투표함으로 실질적인 공천권을 부여해 뽑는다.
투표는 25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29일 현장 투표를 진행한다. 선출 결과는 현장 투표가 끝난 뒤 곧바로 개표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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