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화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원(서구 비산1·2·3·4·5·6·7동, 평리1·3동, 원대동)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3선 시의원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면서 “자유한국당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안일함에 벗어나 주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면서 “무소속의 길을 굳이 왜 가려고 하느냐고 걱정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동안 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신뢰와 격려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많은 주민의 마음을 헤아려 낙후된 서구 지역을 위해 더 힘쓰겠다”면서 “어려움이 있더라도 주민 편에서 용감하게 도전해서 꼭 3선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당보다 민심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선거를 통해 증명하겠다. 무소속으로 당당히 당선돼 비산동·평리동·원대동 주민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며 “ 당선되면 고속철도 서대구역사 추진, 금호강 둔치 쾌적한 환경 조성,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도시재생 사업 추진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연청·김주오기자
이 의원은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면서 “무소속의 길을 굳이 왜 가려고 하느냐고 걱정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동안 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신뢰와 격려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많은 주민의 마음을 헤아려 낙후된 서구 지역을 위해 더 힘쓰겠다”면서 “어려움이 있더라도 주민 편에서 용감하게 도전해서 꼭 3선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당보다 민심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선거를 통해 증명하겠다. 무소속으로 당당히 당선돼 비산동·평리동·원대동 주민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며 “ 당선되면 고속철도 서대구역사 추진, 금호강 둔치 쾌적한 환경 조성,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도시재생 사업 추진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연청·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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