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주간·세계 책의 날 맞아
대구지역 도서관 다양한 행사
대구지역 도서관 다양한 행사
제53회 도서관주간(4월12~18일)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월 23일)을 맞아 대구 지역 도서관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중앙도서관은 12일부터 17일까지 사서와 함께하는 그림책 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4일 ‘박각시와 주락시’ 저자 김기정 작가가 책 읽기와 자녀 진로에 관한 특강을 하고, 21일 신중현 한국중소출판협회 대구경북지회장이 책이 탄생하기까지의 ‘책의 일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동부도서관은 12일 ‘동부도서관에 꽃이 피었습니다’를 주제로 어린이 100여명이 직접 제작한 꽃 그림 작품을 전시한다. 또 과학연극인 ‘알파고의 바이러스 대소동’을 공연한다. 15일에는 다문화 선생님과 함께 하는 태국 문화와 전통놀이 체험도 준비돼 있다.
남부도서관은 15일 ‘흥미진진 중국 생활문화 엿보기’ 특강과 중국 의상, 놀이, 소품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갖는다. 22일에는 어린이와 부모를 상대로 전통 방법으로 책을 만드는 ‘내가 디자인하는 전통책 엮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부도서관은 14일 ‘제17회 수필의 날’을 기념해 향토문학관 견학 행사를 하고, 15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으로 찾아가는 세계문화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성도서관은 13일 ‘마음을 살찌우는 책읽기’를 주제로 학부모 특강을 진행하며, 15일 초등학생을 상대로 ‘나만의 책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갖는다. 또 22일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파손도서 전시 행사’를 연다.
북부도서관은 13일 다문화가정 부모를 상대로 ‘손수건 아트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두류도서관은 14일 ‘톨스토이와 안나 카레니나’를 주제로 천호강 경북대 교수 초청 특강을 갖는다.
대봉도서관은 14일 지역 문인 안윤하 시인의 초청 강연회를 열고, 달성도서관은 15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독서 지도 특강을 진행한다.
강나리기자
중앙도서관은 12일부터 17일까지 사서와 함께하는 그림책 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4일 ‘박각시와 주락시’ 저자 김기정 작가가 책 읽기와 자녀 진로에 관한 특강을 하고, 21일 신중현 한국중소출판협회 대구경북지회장이 책이 탄생하기까지의 ‘책의 일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동부도서관은 12일 ‘동부도서관에 꽃이 피었습니다’를 주제로 어린이 100여명이 직접 제작한 꽃 그림 작품을 전시한다. 또 과학연극인 ‘알파고의 바이러스 대소동’을 공연한다. 15일에는 다문화 선생님과 함께 하는 태국 문화와 전통놀이 체험도 준비돼 있다.
남부도서관은 15일 ‘흥미진진 중국 생활문화 엿보기’ 특강과 중국 의상, 놀이, 소품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갖는다. 22일에는 어린이와 부모를 상대로 전통 방법으로 책을 만드는 ‘내가 디자인하는 전통책 엮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부도서관은 14일 ‘제17회 수필의 날’을 기념해 향토문학관 견학 행사를 하고, 15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으로 찾아가는 세계문화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성도서관은 13일 ‘마음을 살찌우는 책읽기’를 주제로 학부모 특강을 진행하며, 15일 초등학생을 상대로 ‘나만의 책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갖는다. 또 22일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파손도서 전시 행사’를 연다.
북부도서관은 13일 다문화가정 부모를 상대로 ‘손수건 아트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두류도서관은 14일 ‘톨스토이와 안나 카레니나’를 주제로 천호강 경북대 교수 초청 특강을 갖는다.
대봉도서관은 14일 지역 문인 안윤하 시인의 초청 강연회를 열고, 달성도서관은 15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독서 지도 특강을 진행한다.
강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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