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뿌리기업’ 현판 제막
30년 이상 대를 이어온 경북 뿌리기업이 지역 산업의 한 맥을 형성하고 있다.
경북도는 6일 ‘경북도 향토뿌리기업’에 신규 지정된 ‘삼성공업사’, ‘대성암본가’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도는 지난 2013년부터 전국 최초로 30년 이상 전통산업을 영위, 지역발전에 기여한 ‘향토뿌리기업’ 발굴·육성 중이며 올해 12개사를 신규 지정, 총 57개사가 됐다.
도는 향토뿌리기업 활성화를 위해 선정된 기업에는 스토리텔링북 제작 등을 통한 기업홍보, 주변 환경개선·정비, 제품 디자인 개선,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해 오고 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경북도는 6일 ‘경북도 향토뿌리기업’에 신규 지정된 ‘삼성공업사’, ‘대성암본가’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도는 지난 2013년부터 전국 최초로 30년 이상 전통산업을 영위, 지역발전에 기여한 ‘향토뿌리기업’ 발굴·육성 중이며 올해 12개사를 신규 지정, 총 57개사가 됐다.
도는 향토뿌리기업 활성화를 위해 선정된 기업에는 스토리텔링북 제작 등을 통한 기업홍보, 주변 환경개선·정비, 제품 디자인 개선,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해 오고 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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