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주요간선 도로의 갓길 주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버스탑재형 불법주정차위반시스템을 추가로 운영한다.
시는 지난 1일부터 버스탑재형 이동단속을 기존 10개 노선 30대에서 14개 노선 50대로 확대운영하고 있다.
버스탑재형 불법주정차 단속시스템은 시내버스에 차량번호 인식용 고성능 카메라를 설치·운행하면서 선행차량이 1차 단속을 하고 배차간격(10~11분)을 두고 후행차량이 2차 촬영해 단속을 확정하는 시스템이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시는 지난 1일부터 버스탑재형 이동단속을 기존 10개 노선 30대에서 14개 노선 50대로 확대운영하고 있다.
버스탑재형 불법주정차 단속시스템은 시내버스에 차량번호 인식용 고성능 카메라를 설치·운행하면서 선행차량이 1차 단속을 하고 배차간격(10~11분)을 두고 후행차량이 2차 촬영해 단속을 확정하는 시스템이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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