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운전자 1명 중상·5명 경상
9일 오전 11시 9분께 경북 경주시 건천읍 신평리 서울 방향 경부고속도로에서 25t 화물차가 앞서 가는 1t 화물차를 들이받아 8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25t 화물차 운전자 A(54)씨가 크게 다치고 1t 화물차 운전자 B(63)씨 등 5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사고는 편도 2차로에서 교통 지·정체가 빚어진 상태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후 2시 20분까지 지·정체가 지속돼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이 사고로 25t 화물차 운전자 A(54)씨가 크게 다치고 1t 화물차 운전자 B(63)씨 등 5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사고는 편도 2차로에서 교통 지·정체가 빚어진 상태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후 2시 20분까지 지·정체가 지속돼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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