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총학생회도 참여 촉구
“5분 투자하고 5년 보장받자”
대구대 총학생회와 총대의원회, 단과대학 학생회 및 대의원회 학생 30여명은 지난 13일 청년들의 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저녁에는 300여명의 총대의원회와 단과대학 대의원 학생들은 대학 본관 앞에 모여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학생들의 선거 참여를 촉구했다.
대구대 학생자치기구 학생들은 13일 뿐만 아니라 24일과 다음달 2일 세 차례에 걸쳐 오프라인 선거 참여 캠페인을 진행한다. 그리고 청년들의 주된 소통 창구인 SNS를 통해서도 청년 선거 캠페인을 벌인다.
김선휘 총학생회장(스포츠레저학과 4년·26)은 “극심한 취업난 등 갈수록 청년들이 힘들어지는 것은 우리의 권리를 제대로 찾지 못해서가 아닐까 싶다”며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모두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고 청년들이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김영표 대구대 학생행복처장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찾는 선거 참여를 통해 진정한 민주주의를 배워나갈 수 있도록 대학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대구대 총학생회와 총대의원회, 단과대학 학생회 및 대의원회 학생 30여명은 지난 13일 청년들의 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저녁에는 300여명의 총대의원회와 단과대학 대의원 학생들은 대학 본관 앞에 모여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학생들의 선거 참여를 촉구했다.
대구대 학생자치기구 학생들은 13일 뿐만 아니라 24일과 다음달 2일 세 차례에 걸쳐 오프라인 선거 참여 캠페인을 진행한다. 그리고 청년들의 주된 소통 창구인 SNS를 통해서도 청년 선거 캠페인을 벌인다.
김선휘 총학생회장(스포츠레저학과 4년·26)은 “극심한 취업난 등 갈수록 청년들이 힘들어지는 것은 우리의 권리를 제대로 찾지 못해서가 아닐까 싶다”며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모두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고 청년들이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김영표 대구대 학생행복처장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찾는 선거 참여를 통해 진정한 민주주의를 배워나갈 수 있도록 대학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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