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까지 매년 17억씩 지원
계명문화대학은 26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LINC+ 사업은 대학 체질을 산업계 중심으로 변화시켜 산학협력친화형 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한 교육부의 재정지원사업이며, 2012년 추진한‘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과 새로 개발된‘사회맞춤형 학과 활성화 사업’을 통합한 것이다. 대학은 이번 LINC+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2021년까지 5년간 매년 17억씩 총 85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특히 계명문화대학의 경우 대부분 이공계 중심이라는 패러다임을 깨고 인문·사회, 문화·예술콘텐츠, 서비스 분야로 선정 돼 더 큰 의미를 갖는다.
남승현기자
LINC+ 사업은 대학 체질을 산업계 중심으로 변화시켜 산학협력친화형 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한 교육부의 재정지원사업이며, 2012년 추진한‘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과 새로 개발된‘사회맞춤형 학과 활성화 사업’을 통합한 것이다. 대학은 이번 LINC+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2021년까지 5년간 매년 17억씩 총 85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특히 계명문화대학의 경우 대부분 이공계 중심이라는 패러다임을 깨고 인문·사회, 문화·예술콘텐츠, 서비스 분야로 선정 돼 더 큰 의미를 갖는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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