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창원시청이 고(故) 박말봉 감독의 후임으로 박항서 전 상주 상무 감독을 선임했다.
창원시 체육회는 22일 “지난 9일 감독 공모를 시작해 16일 서류전형과 19일 면접전형을 마치고 21일 박항서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결정했다”며 “계약기간은 1년”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청은 11월 팀을 이끌던 박말봉 감독이 병환으로 유명을 달리하면서 내년 시즌 팀을 이끌 지도자 선임에 나섰고, 지원자 가운데 박항서 감독을 선택했다.
연합뉴스
창원시 체육회는 22일 “지난 9일 감독 공모를 시작해 16일 서류전형과 19일 면접전형을 마치고 21일 박항서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결정했다”며 “계약기간은 1년”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청은 11월 팀을 이끌던 박말봉 감독이 병환으로 유명을 달리하면서 내년 시즌 팀을 이끌 지도자 선임에 나섰고, 지원자 가운데 박항서 감독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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