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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기사전송 2017-01-08, 21: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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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의 ‘39연승’
레알 마드리드가 39경기 무패행진을 펼치면서 ‘라이벌’ FC바르셀로나가 세웠던 스페인 클럽 역대 최다무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7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그라나다를 5-0으로 꺾었다.

이스코(2골), 카림 벤제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세미루의 ‘릴레이 득점포’로 그라나다의 골대를 초토화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11호골로 득점 공동 선두인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이상 바르셀로나·12골)를 1골차로 압박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12승4무(승점 40)로 1부리그 20개 팀 가운데 처음 승점 40고지를 밟은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승리로 39경기 연속 무패행진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바르셀로나가 작성한 역대 스페인 클럽 최다 무패행진과 타이기록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2015-2016 정규리그 32라운드에서 에이바르에 4-0으로 승리한 것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정규리그, 컵대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슈퍼컵 등 공식 경기를 통틀어 39경기 동안 패하지 않았다. 39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30승9무를 기록했다.

바르셀로나가 지난해 작성한 39경기(30승9무) 연속 무패 기록과 같아져 이제 한 경기만 더 승리하면 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클럽 역대 최다무패 행진의 주인공이 된다.

39경기 무패행진을 이어오는 동안 레알 마드리드는 122골(23실점)을 넣어 113골(34실점)을 터트린 바르셀로나보다 앞선 공격력을 과시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무패행진에는 특급 스타들의 화끈한 골 잔치가 뒷받침됐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의 지휘력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사령탑에 부임한 지단 감독은 지금까지 단 2경기만 패했다.

지난해 2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0-1로 첫 패배를 맛본 지단 감독은 지난해 4월 볼프스부르크(독일)와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원정에서 0-2로 무릎을 꿇은 이후 39경기째 패배가 없다. 공교롭게도 지단 감독은 지난해 4월 3일 바르셀로나와 ‘엘 클라시코’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2-1 승리를 지휘하며 바르셀로나의 ‘40경기 무패행진 도전’을 중단시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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