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홈경기 기념 이벤트
신현희와 김루트 공연 등 마련
신현희와 김루트 공연 등 마련
대구FC가 오는 7월 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강원FC와의 홈경기를 맞아 대구 출신 어쿠스틱 듀오 ‘신현희와 김루트’를 초청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똥찬 오리엔탈 명랑 어쿠스틱 듀오’ 신현희와 김루트는 2013년 활동을 시작한 대구 출신 어쿠스틱 듀오다. 버스킹, 축가 등 현장에서 라이브 공연을 통해 실력을 키웠으며, 지난 2015년 2월 발표한 곡 ‘오빠야’가 차트 역주행 하면서 라이징 스타로 거듭났다. 공연은 센터서클이 아닌 대구스타디움 내 육상트랙 위에서 열릴 예정인 만큼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과 가까이에서 스킨십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17일 광주전 홈경기에서 첫 선을 보인 ‘기대하SHOW‘의 두 번째 맞대결 결과도 이날 공개된다. 이번에 맞대결을 펼친 선수는 김대원과 정승원이며, 이들은 코끼리 코 돌고 볼 트래핑, 코끼리 코 돌고 페널티킥, 크로스바 챌린지 등의 대결을 펼쳤다.
대결 결과는 7월 1일 홈경기 하프타임에 전광판 영상을 통해 공개되며, 홈경기 관중은 입장 GATE 투표와 하프타임 퀴즈를 통해 기막힌 대결 ’기대하SHOW‘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워터캐논 쿨링 타임’도 계속된다. ‘워터캐논’이 DG존(E석측 가변석)에 설치되며, 대구는 DG존 입장관중을 대상으로 우비를 증정하고, 시시각각 물세례를 쏟아낼 예정이다.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는 대구FC 홈경기 티켓 소지자에 한해 관람 및 참여가 가능하며, 홈경기 티켓은 경기 당일 대구스타디움 매표소(1, 2번) 또는 경기 전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기똥찬 오리엔탈 명랑 어쿠스틱 듀오’ 신현희와 김루트는 2013년 활동을 시작한 대구 출신 어쿠스틱 듀오다. 버스킹, 축가 등 현장에서 라이브 공연을 통해 실력을 키웠으며, 지난 2015년 2월 발표한 곡 ‘오빠야’가 차트 역주행 하면서 라이징 스타로 거듭났다. 공연은 센터서클이 아닌 대구스타디움 내 육상트랙 위에서 열릴 예정인 만큼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과 가까이에서 스킨십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17일 광주전 홈경기에서 첫 선을 보인 ‘기대하SHOW‘의 두 번째 맞대결 결과도 이날 공개된다. 이번에 맞대결을 펼친 선수는 김대원과 정승원이며, 이들은 코끼리 코 돌고 볼 트래핑, 코끼리 코 돌고 페널티킥, 크로스바 챌린지 등의 대결을 펼쳤다.
대결 결과는 7월 1일 홈경기 하프타임에 전광판 영상을 통해 공개되며, 홈경기 관중은 입장 GATE 투표와 하프타임 퀴즈를 통해 기막힌 대결 ’기대하SHOW‘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워터캐논 쿨링 타임’도 계속된다. ‘워터캐논’이 DG존(E석측 가변석)에 설치되며, 대구는 DG존 입장관중을 대상으로 우비를 증정하고, 시시각각 물세례를 쏟아낼 예정이다.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는 대구FC 홈경기 티켓 소지자에 한해 관람 및 참여가 가능하며, 홈경기 티켓은 경기 당일 대구스타디움 매표소(1, 2번) 또는 경기 전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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