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간 열전 마치고 성료
2018 경북소년체육대회가 27일∼29일까지 사흘간 영천시민운동장을 비롯한 경북도내 13개 시군 30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2천914명(임원 711명·선수 2천203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대회에는 도내 학교운동부를 비롯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1학생 1스포츠 활동 침 토요스포츠데이, 우수 스포츠클럽, 스포츠 동아리 활동, 7560+(일주일에 5일·하루 60분 운동) 활동, 여학생 체육활동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능 있는 우수한 체육 영재들이 참가했다.
오는 5월 개최되는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대표 선발전 겸해 열린 이번대회에서는 육상, 사격, 수영 등의 종목에서 부별대회신기록 1개와 대회신기록 9개 등 총 10개의 신기록이 수립됐다.
사격종목에서 권가은(영주여중)과 박유경(죽변중)은 각각 공기권총과 공기소총에서 경북 부별신기록과 대회신기록을 수립해 전국소년체육대회 성적 전망을 밝게 했다.
또 육상 종목에선 여자초등부 80m에선 장효민(소천초등 두음분교)이 20년 만에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모두 3명이 대회신기록을 세웠다. 수영종목에서도 이관우(경북체육중)가 남중부 자유형 50m와 100m에서 대회신기록 2개를 수립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번대회에는 도내 학교운동부를 비롯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1학생 1스포츠 활동 침 토요스포츠데이, 우수 스포츠클럽, 스포츠 동아리 활동, 7560+(일주일에 5일·하루 60분 운동) 활동, 여학생 체육활동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능 있는 우수한 체육 영재들이 참가했다.
오는 5월 개최되는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대표 선발전 겸해 열린 이번대회에서는 육상, 사격, 수영 등의 종목에서 부별대회신기록 1개와 대회신기록 9개 등 총 10개의 신기록이 수립됐다.
사격종목에서 권가은(영주여중)과 박유경(죽변중)은 각각 공기권총과 공기소총에서 경북 부별신기록과 대회신기록을 수립해 전국소년체육대회 성적 전망을 밝게 했다.
또 육상 종목에선 여자초등부 80m에선 장효민(소천초등 두음분교)이 20년 만에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모두 3명이 대회신기록을 세웠다. 수영종목에서도 이관우(경북체육중)가 남중부 자유형 50m와 100m에서 대회신기록 2개를 수립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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