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포항신항 내 노후 안벽 개축을 통한 항만기능 개선 및 항만이용자에 대한 서비스 증대를 위한 ‘포항신항 제4부두 개축공사’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이번 공사 추진을 위한 입찰 참여자의 공사현황 이해를 위한 현장설명회에는 두산중공업 등 대형건설사 총 11개사가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따라 시공사는 오는 4월 18일 최종 결정되며, 낙찰업체는 오는 5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30개월 동안 ‘포항신항 제4부두 개축공사’를 진행한다.
포항신항 제4부두 개축공사는 총공사비 460여 억원, 공사기간 30개월, 사업규모 안벽 개축 420m다. 오는 5월께 공사가 착공될 경우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앞서 지난 6일 이번 공사 추진을 위한 입찰 참여자의 공사현황 이해를 위한 현장설명회에는 두산중공업 등 대형건설사 총 11개사가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따라 시공사는 오는 4월 18일 최종 결정되며, 낙찰업체는 오는 5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30개월 동안 ‘포항신항 제4부두 개축공사’를 진행한다.
포항신항 제4부두 개축공사는 총공사비 460여 억원, 공사기간 30개월, 사업규모 안벽 개축 420m다. 오는 5월께 공사가 착공될 경우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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