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8일~ 9일까지 낙동정맥 오지마을 수비·석보면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낙동정맥 오지마을 의료서비스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수비면 청소년수련원 강당, 송하리 마을회관, 석보면 지경리, 택전2리 마을회관 4개소에서 환자가족, 마을주민 등을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해 생활 속에서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안수현 영양군보건소장은 “전문 응급구조사 손길이 신속히 미치지 못하는 오지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적절한 처치 교육과 더불어 앞으로도 주민의 응급상황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교육은 낙동정맥 오지마을 의료서비스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수비면 청소년수련원 강당, 송하리 마을회관, 석보면 지경리, 택전2리 마을회관 4개소에서 환자가족, 마을주민 등을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해 생활 속에서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안수현 영양군보건소장은 “전문 응급구조사 손길이 신속히 미치지 못하는 오지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적절한 처치 교육과 더불어 앞으로도 주민의 응급상황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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