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지난 7일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열린 ‘제27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서 참가 선수단과 가족 등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국수 1만그릇을 제공했다.
월성원자력본부를 중심으로 지난 2007년 대회부터 ‘잔치국수 1만 그릇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수원은 이번 대회에도 정재훈 신임 사장을 비롯한 700여 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준비한 잔치국수를 나눠주며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또 참가자들을 위한 즉석사진 촬영과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어린이들을 위해 솜사탕과 네임스티커를 무료로 나눠주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전태훈 한수원 홍보차장은 “한수원은 경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공기업으로 지역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월성원자력본부를 중심으로 지난 2007년 대회부터 ‘잔치국수 1만 그릇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수원은 이번 대회에도 정재훈 신임 사장을 비롯한 700여 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준비한 잔치국수를 나눠주며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또 참가자들을 위한 즉석사진 촬영과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어린이들을 위해 솜사탕과 네임스티커를 무료로 나눠주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전태훈 한수원 홍보차장은 “한수원은 경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공기업으로 지역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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