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까지 포스코갤러리
포스코갤러리가 영남지역 청년 작가를 소개하는 ‘12인의 방’전을 8월 11일까지 열고 있다.
70, 80년대 청년작가라는 공통 키워드로 함께한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 입체, 영상, 설치 등 다양한 예술매체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젊은 작가들이 생산하는 예술의 경향을 짚어보고 잠재된 무한한 가능성을 가늠한다.
전시는 모순, 혼돈, 욕망의 실체를 파헤치며 다양한 표현 양식과 차용, 해체 등을 통해 고유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젊은 작가들의 새로운 시도들이 중심이 된다.
이에 따라 전시는 청춘 표류기(고뇌하며 현실과 맞서는 나의 진솔한 이야기를 표현한 청춘들의 방황기), 우리들만의 열정(새로운 시각으로 크레이티브한 에너지를 표현한 청춘들의 열정기), 꿈 수집가(청춘에게서 느낄수 있는 낙천적인 감성들과 두려움없이 도전하는 청춘들의 희망)등 세가지 세가지 섹션으로 구성하고 있다.
포스코갤러리측은 “현 사회의 어두운 이면들을 표면적으로 증폭시켜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현실’과 ‘상상력’을 적절 버무려내 세상과 소통하고 타협하고 살아가는 젊은 미술인의 현재를 조명해 청년들이 공존하는 다면적인 감정들을 교감하고 세대간 소통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70, 80년대 청년작가라는 공통 키워드로 함께한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 입체, 영상, 설치 등 다양한 예술매체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젊은 작가들이 생산하는 예술의 경향을 짚어보고 잠재된 무한한 가능성을 가늠한다.
전시는 모순, 혼돈, 욕망의 실체를 파헤치며 다양한 표현 양식과 차용, 해체 등을 통해 고유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젊은 작가들의 새로운 시도들이 중심이 된다.
이에 따라 전시는 청춘 표류기(고뇌하며 현실과 맞서는 나의 진솔한 이야기를 표현한 청춘들의 방황기), 우리들만의 열정(새로운 시각으로 크레이티브한 에너지를 표현한 청춘들의 열정기), 꿈 수집가(청춘에게서 느낄수 있는 낙천적인 감성들과 두려움없이 도전하는 청춘들의 희망)등 세가지 세가지 섹션으로 구성하고 있다.
포스코갤러리측은 “현 사회의 어두운 이면들을 표면적으로 증폭시켜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현실’과 ‘상상력’을 적절 버무려내 세상과 소통하고 타협하고 살아가는 젊은 미술인의 현재를 조명해 청년들이 공존하는 다면적인 감정들을 교감하고 세대간 소통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이시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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