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종 선정·운영방안 등
영농철 대비 사업심의회
영농철 대비 사업심의회
영덕군은 28일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비용 경감을 위한 영덕군농기계임대사업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017년 농기계 임대사업 심의회’를 갖는다.
농기계임대사업 심의회는 군내 과수, 채소, 수도작 등 분야별 대표농가와 농업인 단체 대표 등 13명이 참여해 농기계 임대사업에 대한 발전방안 및 운영에 관한 심의를 한다.
심의회 참석 위원은 영덕 농업을 대표하는 농업인으로 2016년말부터 실시한 영덕군 농민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17년도 농기계임대사업 기종 선정 심의 및 임대사업 운영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협의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는 3월을 대비한 2017년 농기계 임대사업 심의회는 농업분야의 의견을 토대로 농업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농기계 기종 선정과 운영방안 협의로 영덕군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더 많은 농업인이 찾고 만족할 수 있는 심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덕군은 지난 2013년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를 영덕군농업기술센터 내 설치를 시작으로 지난해 9월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소(영해면)를 개소해 축산, 영해, 병곡, 창수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기계의 특성을 고려해 농업인이 가장 필요로 하고 특정시기에 짧은 기간만 활용하거나 고가의 장비로 구입비용에 대한 부담이 큰 장비 위주로 비치해 농가에 대여하고 있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농기계임대사업 심의회는 군내 과수, 채소, 수도작 등 분야별 대표농가와 농업인 단체 대표 등 13명이 참여해 농기계 임대사업에 대한 발전방안 및 운영에 관한 심의를 한다.
심의회 참석 위원은 영덕 농업을 대표하는 농업인으로 2016년말부터 실시한 영덕군 농민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17년도 농기계임대사업 기종 선정 심의 및 임대사업 운영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협의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는 3월을 대비한 2017년 농기계 임대사업 심의회는 농업분야의 의견을 토대로 농업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농기계 기종 선정과 운영방안 협의로 영덕군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더 많은 농업인이 찾고 만족할 수 있는 심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덕군은 지난 2013년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를 영덕군농업기술센터 내 설치를 시작으로 지난해 9월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소(영해면)를 개소해 축산, 영해, 병곡, 창수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기계의 특성을 고려해 농업인이 가장 필요로 하고 특정시기에 짧은 기간만 활용하거나 고가의 장비로 구입비용에 대한 부담이 큰 장비 위주로 비치해 농가에 대여하고 있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