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권 발급 30% 확대
영덕군이 도로여건 등으로 농어촌버스가 다니지 않은 마을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행복택시 운행마을 2곳을 신규로 추가하고 마을별 행복택시 이용권 발급수량도 늘렸다.
이는 지난해 4분기에 실시한 행복택시사업 주민 수요조사 결과와 마을인구·예산 등을 감안해 사업을 확대했다.
지난 2016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영덕군의 행복택시 운행마을은 달산면 봉산리, 용평리, 지품면 삼화2리 등 5개면 11개 마을이다.
행복택시 신규로 선정된 지역은 병곡면의 영리(범흥), 달산면 흥기1리(광산) 등으로 기존 11개리에서 13개리로 늘어났으며 추가된 마을은 이 달부터 행복택시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행복택시 이용마을 주민들의 이용권 횟수를 늘려 달라는 요구에 따라 군은 이 달부터 이용권 발급수량을 약30% 늘려 지급하기로 했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이는 지난해 4분기에 실시한 행복택시사업 주민 수요조사 결과와 마을인구·예산 등을 감안해 사업을 확대했다.
지난 2016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영덕군의 행복택시 운행마을은 달산면 봉산리, 용평리, 지품면 삼화2리 등 5개면 11개 마을이다.
행복택시 신규로 선정된 지역은 병곡면의 영리(범흥), 달산면 흥기1리(광산) 등으로 기존 11개리에서 13개리로 늘어났으며 추가된 마을은 이 달부터 행복택시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행복택시 이용마을 주민들의 이용권 횟수를 늘려 달라는 요구에 따라 군은 이 달부터 이용권 발급수량을 약30% 늘려 지급하기로 했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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