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11월부터 울진읍 온양리 일원의 자연재해예방사업을 위해 온양지구 정비사업에 착수했다.
온양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는 해안도로와 인접하여 주거지가 밀집된 지역으로 태풍 및 장주기 너울성 고파랑 내습 시 상습적으로 피해가 발생 지난해 1월 18일 전국에서 최초로 도로부분 해일침수 위험지구로 지정됐다.
울진군은 국비 33억원 포함 총사업비 66억원로 1단계 40억원을 투자해 해안 침식 3개구간 749m에 대해 2018년까지 정비할 계획이다.
울진=김익종기자
온양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는 해안도로와 인접하여 주거지가 밀집된 지역으로 태풍 및 장주기 너울성 고파랑 내습 시 상습적으로 피해가 발생 지난해 1월 18일 전국에서 최초로 도로부분 해일침수 위험지구로 지정됐다.
울진군은 국비 33억원 포함 총사업비 66억원로 1단계 40억원을 투자해 해안 침식 3개구간 749m에 대해 2018년까지 정비할 계획이다.
울진=김익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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