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창출·지역경제 활력 기여
울진군이 매년 1개소 이상 사회적 경제기업을 발굴하는 등 사회적 경제 붐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1월 현재 관내는 사회적기업 7개(예비1, 인증6), 마을기업 4개, 협동조합 7개가 설립돼 운영 중이다.
군은 특성에 맞게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을 발굴하여 사회적 경제기업 네트워크를 구축,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지역특화사업으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지역리더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육성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붐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안정적인 협동조합의 설립과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건전한 협동조합 생태계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사회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예정이다.
울진=김익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