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오는 15일부터 수요응답형 찾아가는 마을버스(이하 마을버스)로 버스 교통카드 사용을 확대키로 했다.
군은 그동안 교통카드제 시행을 위해 ㈜마이비, 세아운수(주)와 교통카드시스템 구축 및 운영계약을 체결했다.
또 버스 내 카드결제 단말기 설치 후 운전기사의 단말기 사용교육도 실시하는 등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사전준비를 해왔다.
군은 이번 교통카드제 시행으로 전국호환카드, 선불·후불카드 등 기존 사용하고 있는 교통카드를 별다른 절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카드사용자들은 버스요금을 건당 100원씩 할인 받을 수 있게 됐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군은 그동안 교통카드제 시행을 위해 ㈜마이비, 세아운수(주)와 교통카드시스템 구축 및 운영계약을 체결했다.
또 버스 내 카드결제 단말기 설치 후 운전기사의 단말기 사용교육도 실시하는 등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사전준비를 해왔다.
군은 이번 교통카드제 시행으로 전국호환카드, 선불·후불카드 등 기존 사용하고 있는 교통카드를 별다른 절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카드사용자들은 버스요금을 건당 100원씩 할인 받을 수 있게 됐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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