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대신지구 양로주택 ‘첫 삽’
김천 대신지구 양로주택 ‘첫 삽’
  • 최열호
  • 승인 2017.07.3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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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립 2동·편의시설 1동
삼애원 거주자 입주 예정
김천시는 대신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연계, 삼애원 거주자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간이양로주택 신축 기공식을 31일 신음동에서 개최했다.

박보생 시장은 “노령이며 질환으로 인해 장애를 가진 입소자들에 대한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대신지구 양로주택은 신음동 315번지 일대 7천922㎡에 4층 아파트형 연립주택 2개동과 편의시설 1개동으로 이뤄져 65세대 88명이 입주한다.

사전 설문 조사 및 사업설명회를 거쳐 사유지 4천208㎡를 추가로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위·수탁 체결을 통해 신축에 들어갔다.

2018년 5월 완공 예정이며, 입주 예정자는 삼애원에 등록된 주민으로 대신지구 개발에 따른 이주의사확인서를 제출한 주민이 대상자다.


김천=최열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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